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는 세가(SEGA)에서 개발 및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시리즈의 전설적인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본작은 『용과 같이 6』과 『용과 같이 7』 사이의 공백기를 메우는 외전으로, 키류가 ‘죠류’라는 코드네임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기존 팬들에게는 감정적인 연결고리를 제공하며, 신규 플레이어에게도 강렬한 액션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선사한다.
게임 개요
이 게임은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Game Pass, 그리고 PC(Steam)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2023년 11월 9일에 출시되었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이며, 18세 이상 이용가로 분류되어 있다. 키류는 죽음을 위장하고 다이도지 일파의 요원으로 활동하며, 요코하마항의 금괴 밀수 거래 현장에 파견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임은 비교적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지지만, 감정선과 시리즈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전투 시스템
본작의 전투 시스템은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전통적인 ‘야쿠자’ 스타일로, 강력한 주먹과 발차기를 활용한 물리적 전투를 중심으로 한다. 두 번째는 ‘에이전트’ 스타일로, 드론, 와이어, 폭발 담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스타일을 전환하며, 다양한 적과의 전투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주변 환경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어 전술적인 요소도 강화되었다.
콘텐츠 및 즐길 거리
게임의 배경은 네온사인이 가득한 소텐보리와 요코하마로,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장소에서의 탐험을 가능하게 한다. 배틀 아레나, 노래방, 다양한 미니게임, 서브퀘스트 등 풍부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임 세계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서브퀘스트는 키류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에게 감정적인 몰입을 유도한다.
캐릭터 및 연기
게임에는 쿠로다 타카야, 모토미야 야스카제, 야마구치 요시유키, 퍼스트 서머 우이카, 김재욱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하여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각 캐릭터는 키류의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들의 개성과 연기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키류의 문신에서 유래한 궁극의 배틀 스타일과 다이도지식 활살술 등 독특한 기술 체계도 주목할 만하다.
총평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는 시리즈 팬들에게는 필수적인 작품이며, 키류 카즈마의 새로운 면모를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진화된 전투 시스템, 풍부한 콘텐츠,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스토리의 핵심은 철저히 보호되며, 플레이어는 직접 키류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